이효리는 핑클로 데뷔 한 이후 단 한 번의 내리막 없이 지금까지 최고의 반열에 오른 톱스타입니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 이효리가 걸치는 모든 것은 유행의 최정점을 달리기도 하는데요.

과거 김제동과 외국에서 했던 방송이 또 다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 스타성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는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 때문에 해외에 가게 되었는데요. 공교롭게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옷이며 화장품, 속옷도 없어 방송 최초로 단벌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머리도 못감아서 모자를 쓰고 옷은 코디가 입으려던 여벌 옷으로 마무리. 속옷도 못 갈아입었다며 하소연을 했던 이효리지만…

세상에..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거죠? 이효리의 분홍 상의와 모자, 링 귀걸이와 면치마, 어그부츠는 지금도 회자되는 역대급 패션으로 기록되기도 했어요.

실제 촬영 내내 며칠 동안 같은 옷과 모자를 쓰고 자녔던 이효리. 본 투 비 스타로 인정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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