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을 맡아 대세 배우로 등극한 정성일. 한 인터뷰를 통해 ‘더 글로리’이후 엄청나게 달라진 인지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재석 닮은꼴로 알려져 실제 유재석과의 만남이 이루어진 예능 출연까지 겹치며 인기가 급상승 했었는데요.

드라마 이후 큰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건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한다. 물론 공연은 계속해 왔고, 늘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기회는 제가 가진 능력과 노력을 웃도는 운이 있었다는 거다. 사실 많은 이들이 끝없는 노력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기회를 얻는 건 행운 같은 일”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요즘 행복한 게 많다고 말을 이었는데요. “가장 행복한 건 가족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일곱 살 난 아들이 어느 날 유치원을 다녀와서 선생님들이 제 사인을 부탁했다. 아들이 사인이 뭐냐고 묻더라. 사인이 뭔지도 모르는 어린 아들에게도 내가 뭔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게 기뻤다.”라며 달라진 인기를 실감 했죠.

1980년생 정성일은 2016년 결혼했는데요. 슬하에 아들이 있으며 6년 사귀다가 7년 헤어짐으로 끝난 줄 알았지만. 3개월만에 다시만나 결혼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한편, 정성일의 차기작기 궁금해지는데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무협 사극 영화 ‘전,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연극 〈뷰티풀 선데이〉와 뮤지컬 〈인터뷰〉으로 무대에도 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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