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은 7살 연하 아내 이솔이와 2020년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이솔이는 한 프로그램에 나와 10년 차 제약회사 영업팀 최연소 과장임을 인증해 화제에 올랐는데요.

수려한 외모 때문에 회사원이지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있답니다. 바로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가 바로 그것인데요. 주인공 수정역을 맡아 취준생의 이야기를 그려 호평 받은 작품이죠.

하지만 쑥쓰러워하며 배우가 아니라, 아는 지인의 부탁으로 우정출연 했다고 밝혔는데요. 네티즌은 청순한 외모에 귀엽고 달달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며 이솔이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 깨소금내도 가시지 않았는데 새출발하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안겼습니다.

한편, 남편 박성광은 영화 감독으로 변신해 아내의 내조를 받았는데요. 영화 ‘웅남이’를 통해 장편상업영화 감독으로 입봉했습니다.

‘웅남이’에는 박성웅,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오달수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최근 평론가의 혹평 때문에 오히려 바이럴 마케팅으로 입소문을 타고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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