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한고은이 특급 고백을 해 화제에 올랐습니다. 10년 동안 간암 투병한 시아버지의 병수발을 남편과 같이 했었답니다.

시아버지의 간병은 시어머니가 혼자 도맡아 하셨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그게 힘들어지는 순간이 왔고, 한고은은 남편을 설득해 퇴사 후 함께 간병을 했다고 전해지죠.

남편 신영수 씨는 “아버지가 대소변을 스스로 할 수 없는 단계였다. 거의 반년을 와이프와 제가 교대로 돌봤다”며 “와이프가 없었으면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지내지 못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같은 이야기가 또 다시 회자되며 한고은의 이미지와 다르게 보인다는 반응이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한고은은 현재 배우 활동은 하지 않아 아쉬움이 있는데요. 대신 예능 ‘뷰티 앤 부티 시즌 8’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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