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는 지난 해 4월 6살 연상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는데요. 최근 볼록 나온 배를 모두에게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지난 17일 SNS에 올라온 게시물 때문인데요. “다이어트를 하겠다 마음 먹으면 약속이 생기고 먹을일이 생긴다. 친정에 잠깐 들렀는데 어느새 눈앞에 쫄깃쫄깃한 족발이 차려져 있고 저도 모르게 큰 족발뼈를 잡고 뜯고 있더라구요.”라며 족발 먹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임신이 의심되는 배를 공개했습니다. “누워서 ‘더 글로리’ 보고 있는데 남편씨가 찍어준 사진 속에 빼꼼 마중나온 배를 보고 깜놀. 신경쓰여서 화장실 가서 배를 살짝 까봤는데, 이제는 진짜 해야겠습니다, 힘줘서 집어넣지 않으면 딱 저상태네요”라고 해 웃음을 유발 했어요.

미자는 먹방 유튜브 ‘미자네 주막’으로 유명한데요. 맛있게 먹는 게 O 칼로리라지만, “먹방도 자주하다보니 관리에 소홀해지면 5kg이상은 금방 불어요”라며 “내일부터 건강한 다이어트 시작해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 임신하신 거예요? 전형적인 마른 사람 임신했을 때 배라.”, “그래도 귀여워요”,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드라마를 검색해보세요!

↓↓↓↓↓↓↓↓↓↓↓↓↓↓

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보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