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에서 금수저 집안의 금쪽이 전재준을 연기한 박성훈. 2008년 꽃미남들만 모인다는 ‘쌍화점’으로 데뷔했어요.

이후 대표작으로는 ‘곤지암’, ‘상류사회’,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등 다양한 작품을 해왔는데요. 연극과 뮤지컬에도 재능이 있어 많은 팬을 거느리는 인기 배우였습니다.

1985년생으로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에 언어가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능 언어영역에서 1등급을 받기도 했다면서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되었죠. 대신 체력이 허약해 운동은 잘 못한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죠.

박성훈이 실제 금수저라는 것이 알려졌는데요. 박성훈을 제외한 가족들이 대부분 법대 의대 출신이라 집안에서 별명이 ‘돌연변이’였다고 합니다.

우리 유전자에서 너 같은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가 나왔냐며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연기에 매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박성훈은 ‘더 글로리’로 전성기를 맞이했는데요. 차기작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선산’, 디즈니플러스 ‘남남’, ENA ‘유괴의 날’, tvN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 확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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