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은 데뷔 전인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재학 중 ‘대학 내일’의 표지 모델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그는 모델 출연을 계기로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으며, 출연 당시 매력적인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10대들 사이에서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신예은은 ‘10대들의 우상’, ‘10대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며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어서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는데요.
지난해에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 ‘3인칭 복수’에 출연해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특히 최근에는 와 ‘더 글로리’에 극 중 박연진의 아역을 맡아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예은은 JYP 입사 이후 더욱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여러 화보에서 신예은은 뽀얀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과거 성형 의혹에 대한 질문에 “한 군데도 성형하지 않았다. 얼굴이 부으면 쌍꺼풀이 자꾸 사라져서 고민했는데, 그게 매력이라고 하더라”라며 쿨하게 대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예은은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해 조선 시대의 MZ 여제, 이화원 객주 윤단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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