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칼춤추는 망나니가 되어주기로 한 주여정. 비밀스러운 과거를 숨기고 있던 주여정의 본캐 이도현의 과거가 밝혀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1995년생 이도현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는데요. 본명은 임동현입니다.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호텔 델루나’에서 조연을 맡았어요.

이후 ’18 어게인’부터 첫 주연으로 자리 잡아 ‘스위트 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등에서 활약하며 지적이고 정의로우며 다정다감한 역할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죠.

드디어 ‘더 글로리’에서 연기 필모를 꽃피우게 되었는데요. ’18 어게인’에서 농구선수로 뛰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웠던 이도현. 사실 중앙대 농구대회에서 활약한 백넘버 11번, 15학번 과대였던 연영과 농구선배였답니다.

중학교때만 해도 농구를 가장 좋아했지만 취미로만 하라는 아버지의 설득으로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농구본능이 폭발해 중앙대에서 농구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훈훈함을 안겼는데요.

2021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자 동기 및 후배 들의 열열한 축하를 받아 공부, 운동, 인성까지 잘했던 과거가 탄로 나기도 했습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되며 주여정(이도현)은 문동은을 위해 망나니 강현남(염혜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었는데요. 사이다 결말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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