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동시통역사로 널리 활동중인 안현모 서울대 언어학과를 나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는데요. sbs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며 취재, 진행, 보도까지 한번에 아우르는 인재입니다.

공부 비법은 부모님의 영향에 따라 시작 한 공부가 재미있어서라고 솔직고백했는데요. 자기를 뇌섹녀, 엄친딸라고 부르는데 부끄러워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안현모의 두 언니들도 엄청난 재원이라는 점인데요. 과거 한 예능에 나와 세 딸 중 가방끈이 제일 짧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큰언니 안인모는 피아니스트이자 대학교수이며, 둘째 언니는 통역사 출신의 셰프라고 해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집안이 대대로 공부와 연이 깊습니다.

집안에 본인 포함 통역사가 4명이나 있습니다. 외할아버지가 3개국어에 능통자. 이모가 빌 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담당했고요. 아버지의 사촌 여동생인 5촌 고모가 걸프전 당시에 외신 동시통역을 하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내한했을 때 동행했던 임종령 통역사입니다.

현재는 2017년 라이머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부부는 동상이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안현모는 다양한 시상식에서 생중계 중 동시통역사 및 진행자로 열일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3일 OCN에서 생중계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자로 영화덕후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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