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은 지난 2018년 영화 ‘독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그는 이후 영화 ‘리미트’,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원 더 우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진서연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두 달만에 28kg를 감량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또한 그는 SNS를 통해 몸무게 감량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진서연은 꾸준히 메모를 작성하며 탄수화물과 지방을 최소화하고 단백질과 과일 위주의 건강한 식사를 지키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두부, 바나나, 고구마 등 저칼로리 식품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하면서 “몸이 따뜻해져야 살이 잘 빠진다”라며 끼니마다 1,000ml의 뜨거운 물을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살 안 찌는 건 배터지게 먹어도 됨. 배부르게 다이어트 가능”이라며 건강한 식단과 함께 배부르게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월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전화통화로 출연해 “사람들은 연예인들이 그냥 타고난 줄 알지 않나. 근데 그게 아니라 정말 죽을 둥 살 둥 운동이랑 식단을 미친 듯이 하는 것”이라며 노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는데요. 이어 그는 “나 진짜 쇠도 씹어먹어. 너무 배고파. 항상”이라고 말하며 공복감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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