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령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그는 1967년생으로 올해 57살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유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성령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잠이 달아났다”며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김성령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성령은 평소 우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비주얼을 선보이며 짧은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 눈썹 피어싱에 도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불가능한 컨셉이 있긴 할까요?”, “역시 멋쟁이”, “다나카인줄 알았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성령은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를 시작으로 ‘명성황후’, ‘무인시대’, ‘추적자 더 체이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매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성령은 최근 촬영에 돌입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서 탈북자 로기완의 어머니 옥희 역을 맡아 송중기와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