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오랜만에 윤성빈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이언빈 윤성빈’에는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운동 마니아의 이야기를 풀어 주었는데요.

원래는 84~85kg을 왔다 갔다 했는데 현재는 거의 100kg에 육박한다며 증량했다고 밝혔죠. 옷도 110사이즈를 입는다고 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유를 묻자 이번에 드라마 ‘비질란테’라는 작품에 들어간다고 말했는데요.

광역수사대 수사관인 조헌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외적인 모습에 신경을 많은 쓴 티가 확연히 보입니다.

이어 “어떤 영화배우가 자기는 헬스장 가면 제일 무거운 걸로 세팅한다고 하더라. 이야기를 듣고 제가 모든 헬스장 기계의 끝을 찍고 온다”라며 어마무시한 힘을 자랑했는데요.

유지태는 188cm 큰 키 때문에 데뷔 시절 마른 체형이 더욱 부각되기도 했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변화 준 외형에 대한 관심히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비질란테’는 동명이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법망을 피해간 악인들을 심판하는 비질란테(남주혁)가 등장하자 광역수사대 수사관인 조헌(유지태)이 이를 추적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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