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맞아 예비 아빠 송중기가 섹시하면서도 순수한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내뿜어 화제입니다.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공식SNS를 통해 송중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는데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교차되는 송중기. 화사한 파스텔톤의 의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곧 결혼을 앞둔, 아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민소매 크롭티, 수트, 자케, 화이트 블라우스 등을 선보이며 엄청난 동안으로 소년미를 뽐냈습니다.

송중기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임신한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헝가리로 출국한 바 있는데요.

한 인터뷰를 통해 “예전 인터뷰에서도 말한 적 있지만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는 게 내 인생의 가장 큰 목표였다. 많이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 같은 감정도 가득한데 들뜨지 않으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만날 예정인데요.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원작으로 하며 최성은, 조한철, 김성령, 이일화, 이상희, 서현우가 출연합니다. 송중기의 또 하나의 인생 역작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