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생인 배혜선은 2000년 뮤지컬 ‘페임’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연극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수많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화법으로 소화한 베테랑 배우입니다.

최근 ‘일타 스캔들’에서 해이의 친엄마로 등장해 지동희의 쇠구슬 리스트에 올려야했다(?)는 질타를 받았는데요. 아이를 동생에게 버리고 간 것도 모자라 뻔뻔하게 돌아와 최치열에게 돈을 빌리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남행선은 원래 뻔뻔한 캐릭터라 참을만하다고 말했지만요. 몇 십년만에 갑자기 나타나 엄마 행세를 하는 것도 모자라, 도 넘은 행동을 보이는 탓에 발암유발 캐릭터, 짜증이다라는 이야기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얄미운 캐릭터이기에 전국민의 욕을 먹고 있다는 반응입니다.

배혜선 배우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이 큰데요. 맘마 미아!, 아이다, 시카고, 모차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굵직한 뮤지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엄마 역할을 자주 맡아 유부녀로 생각하는데요. 아직 미혼입니다.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연애 경험이 별로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연애 세포가 다 죽었나 보다”며 “저는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항상 외롭다”라고 한탄한 바 있습니다.

한 예능에 나와, “결혼설은 루머”라고 일축하며 미혼임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의 배혜선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좋은 분 만나 행복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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