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부산 출신 배우 강해림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라이브온’, ‘썸바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요. 데뷔 전에는 2016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을 수상해 본선에 진출한 바 있으며, 본선 무대에서도 최종 15인에 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강해림은 2019년부터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 시즌3에 재연 배우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특히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였던 동료 배우 주우재는 강해림이 재연 배우로 등장하자 “연참에서 제일 예쁜 배우다. 나의 최애 배우”라고 여러 번 언급하며 그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주우재의 호감 표시가 이어지자 강해림은 실제로 ‘연애의 참견 시즌3’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주우재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만난 자리에서 강해림은 “너무 팬이다. 예뻐해주셔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라며 “주우재 같은 스타일 어떤가?”란 질문에 “너무 귀엽다”고 답해 모두를 설레게 했고, 주우재는 이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해림은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로 첫 주연에 도전해 평단의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는 최근 월간잡지 ‘노블레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강해림은 흰색 드레스와 함께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그는 해당 잡지 인터뷰에서 “책도 열심히 읽고, 연기 수업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작품은 물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혀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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