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문 4 : 더 파이널’에 출연해 일약 스타텀에 올랐던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대륙의 코우키라 불리는 이완달(Vanda, 반다)인데요. 극중 만종화의 딸 만약남을 연기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당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죠.

독일인 아빠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신비로운 외모를 가지고 있을 뿐더러. 중국에서도 인기 많은 기무라 타쿠야의 둘 째 코우키와 닮은 얼굴 때문에 주목 받았는데요. 무술 훈련도 같이 받아 대륙의 초신성으로 떠오르리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03년생인 그녀는 어릴 적 부터 정글에서 키워진 특이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지는데요. 부모가 생태학자기 때문에 언니와 열대우림에서 자랐으며, 고향은 중국 윈난성의 시솽반나입니다.

언니와 8살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 연예인의 꿈을 꾸었는데요. 고혹적인 외모와 열대우림에서 컸다는 특이한 유년 시절 때문에 관심이 급등하게 되었죠.

현재 중국에서는 외모 뿐만 아니라 집안 내력까지 연일 비교 거론되며 코우키와 이완달이 비교되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연예지 슈칸죠세프라임은 “루이비통이나 아르마니, 페레가모 등 명품 모델로 코우키에 이어 이완달을 기용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죠. 둘의 라이벌 경쟁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먼저 유명해진 것은 코우키이지만 이완달은 부모 찬스 없이 숲에서 자란 신비로운 아우라가 충만해 강력한 비교 대상을 피할 수 었다”라며 그녀의 인기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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