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개봉이라는 한 골을 위해 3년간 달려온 소민pd 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드림’ 촬영 중에 각막 손상으로 인한 눈 통증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아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딜레이된 헝가리 촬영을 시작하며 “눈이 진짜 너무 아프다. 컨디션이 좀 복합적이다. 정신적인 컨디션은 좋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는 “눈은 좀 아프고 머리는 맑은데 다리는 아프다. 얼굴은 건조한데 표정은 밝다. 걱정했던 것에 비해 좋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아이유는 “헝가리 햇빛이 너무 세서 각막 쪽에 손상을 입은 것 같다. 왜 해외 나갈 때 꼭 선글라스를 쓰는지 알겠다. 눈이 너무 아프다. 일주일 만에 다른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각막 손상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4월 26일 개봉한 영화 ‘드림’은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아이유, 박서준, 정승길, 허준석 등 여러 배우의 열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 29일 개인 SNS를 통해 “백상예술대상”이란 짧은 글과 함께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어라 왜 천사가 보이지”, “인기상 수상 축하해요 언니”, “역시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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