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여성 사야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오는 7월 먼저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형탁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제가 힘들 때 힘이 됐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후 SNS에 예비신부와 찍은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고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심형탁의 예비 신부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BTS 정국 닮은 꼴”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데요.

그러한 상황 속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은 최근 단발펌으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정국은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동료 뷔와 함께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했는데요. 정국은 귀여운 단발 스타일과 함께 데님 재킷과 박시한 핏의 바지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이제 남매아닌가”, “심형탁 예비신부랑 더 닮아진 것 같다”, “단발하니까 정말 똑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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