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가수 세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배우 이다해는 최근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연 근황을 알려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다해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정말 조촐하게 보내려고 했던 이번 생일에 예상치 못한 친구들의 브라이덜 선물에 감동, 그대들의 호흡은 환상이었소”라는 글과 함께 파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티 공간을 배경으로 면사포에 부케를 들고 해맑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특히 이다해 옆에 안겨있는 귀여운 미니 턱시도를 입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이다해는 “훌륭한 언니와 동생들이 있어 나도 브라이덜 샤워라는 것도 해봤네, 완벽한 준비로 나를 한순간 변신시켜줘서 정말 고마웠어”라며 지인들에게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이다해는 남자친구 세븐과의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지금까지 8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븐 또한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긴 바 있습니다.

↓↓↓↓↓↓↓↓↓↓↓↓↓↓
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