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는 지난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해 지금까지 5년간 고등학생 역할을 주로 맡아왔는데요. 1995년생으로 올해 29살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이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다미는 영화 ‘나를 기억해’에서 이유영의 고등학생 아역 유민아 역할로, ‘마녀’에서는 17세 구자윤 역할로 출연한 바 있는데요. 또한 그는 2021년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19살 국연수 역을 맡아 교복을 완벽히 소화해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려 나이가 짐작이 안 간다”라는 세간의 평가를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다미는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다시 한번 고등학생 역할로 교복을 입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15일 개봉한 ‘소울메이트’에서 김다미는 10대부터 30대까지 청춘의 모습을 담아내 누군가에게는 소울메이트, 또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역할에 대해 김다미는 “어쩌다 보니 제 나이에 10대부터 지금 나이 정도까지의 순간을 담아낼 수 있어서 배우로서 되게 행복하고 영광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어 그는“청춘의 순간을 생생하게 다룬 이번 작품 ‘소울메이트’에서 고등학생 역할로 다시 한번 교복을 입게 되었는데, 연기를 하면서도 교복이 나이를 불문하고 어울리는 것 같아 기뻤다. 앞으로도 젊은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도전할 생각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친구, 연인 그리고 혼자가 아닌 소울메이트와 함께하는 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전소니, 변우석이 함께 출연해 청춘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이번 작품에서 색다른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다가간 김다미는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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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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