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는 29세 연하 여자친구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데이트를 떠나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여러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여자친구로 알려진 이네스 드 라몬과 파리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검은색 턱시도, 이네스 드 라몬은 반짝이는 은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그는 제48회 세자르 시상식에서 데이비드 핀처 감독에게 명예상을 수여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해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이네스 드 라몬은 남편인 배우 폴 웨슬리와 결혼 5년 만에 공식적으로 이혼한 뒤 단 일주일 만에 새로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해당 데이트 목격 기사에 브래드 피트의 대변인은 언급하기를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2 보노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1963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61살인 브래드 피트는 29세 연하인 이네스 드 라몬을 만나며 더 생기 있고 반짝이는 미모를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자신이 공동 설립한 제작사 지분을 매각하며 여유로운 삶을 위해 할리우드 사업에서 한 걸음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여러 해외 언론은 “브래드는 앞으로 평화로운 삶을 살기를 원한다. 연기는 계속할 것 같지만 다른 사업을 멀리한다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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