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겸 모델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엘라 그로스는 2008년생으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엘라 그로스는 만 2세부터 모델 일을 시작해 갭, 자라, 타미 힐피거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는데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 중인 엘라 그로스는 두 살 때 공원에서 놀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며 모델 활동을 제안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잡지에서 키즈 모델로 활동하며 학업을 병행하던 엘라 그로스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키즈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그녀의 SNS 팔로워 수는 400만 명 이상으로 키즈 모델 중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엘라 그로스의 SNS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제니뿐만 아니라 모든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실제로 함께 식사를 하거나 놀이공원을 방문한 사진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엘라 그로스는 2018년 블랙핑크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엘라 그로스는 모델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데요. 2018년 TV 시리즈 <헤더스(Heathers)> 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 : 넥스트 웨이브(Malibu Rescue : The Next Wave)>에서 ‘사샤(Sasha)’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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