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상금을 걸고 펼치는 게임을 다룬 서바이벌 데스 장르의 드라마다. 이 작품은 456명의 참가자가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한다. 1인당 1억씩 책정된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456억이다.

놀랍게도 이 456억보다 더 큰 금액을 기부한 스타가 있다. 남들은 평생 죽기 살기로 벌어도 벌 수 없는 금액을 통 크게 기부한 그 스타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갈라파고스 섬 멸종위기 동물들의 보호를 위해 43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한다. 이 금액은 한화로 환산하면 약 486억 원에 해당한다. 선행도 놀랍지만 그 금액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직접 갈라파고스 섬을 방문한 후 이곳의 멸종위기종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글로벌야생동물보호와 합작으로 국제야생보호기구 ‘리:와일드’를 출범시킨 바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환경보호와 야생동물 보호에 큰 관심을 지닌 연예인으로 자주 언급된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톱스타의 품위를 보여주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돈 룩 업>의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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