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고 짙은 갈색 머리, 커다란 눈, 가느다란 팔다리에, 와락 웃으면 토끼처럼 큼지막한 치아가 드러나는 배우가 있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푸시캣으로 통통 튀는 청량미를 보여준 그녀는 몇 달 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용한 희망’으로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90년대 뉴욕에서 작가 에이전시에서 일하며 꿈을 써 내려가는 조안나로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바로 ‘마이 뉴욕 다이어리’가 그 영화인데요.

환상적이 비율, 풍부한 감성을 머금은 마가렛 퀄리가 이 영화에서도 유감없는 매력을 발휘합니다.

마가렛 퀄리는 94년 생으로 2013년 영화 ‘팔로 알토’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발레리나로 활동했는데요. 16세에 그만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외 매체 PAPER 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배우로서의 지금이 발레리나로 활동했을 때보다 훨씬 행복하다고 털어놓았지요.

그녀가 크게 주목을 받은 것은 2016년 광고와 패션계를 접수한 겐조의 새 향수, ‘겐조 월드’의 광고 때문이었는데요. 이 광고의 감독은 영화 ‘그녀’, ‘존 말코비치 되기’로 유명한 스파이크 존즈였습니다. 여기서 그녀는 파워풀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매력을 뿜어내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재능 넘치고 아름다운 마가렛 퀄리는 사실 할리우드의 유명한 엄친딸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엄마는 바로, 90년대를 풍미한 로코퀸 앤디 맥도웰인데요.

특히 넷플릭스의 시리즈 ‘조용한 희망’에서는 엄마 앤디 맥도웰과 모녀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지요.

그녀의 아버지는 모델 폴 퀄리다. 앤디 맥도웰과 폴 퀄리는 이혼했지만 마가렛은 엄마 아빠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부모의 좋은 유전자와 환경에 기댄 그저 그런 배우가 아닙니다. 엄마 앤디 맥도웰이 그랬던 것처럼 대체 불가한 그녀만의 매력을 가진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마이 뉴욕 다이어리’에서 마가렛의 독보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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