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주연이자 패션 아이콘 젠데이아가 언제나처럼 멋쁨이 넘치는 발언을 해 화제입니다.

영화 속과 영화 밖에서도 연인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홍보로 많은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요. 5피트 10인치, 약 178cm의 키에 작은 얼굴,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자주 남자 친구 톰 홀랜드와의 키 차이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 SiriusXM Town Hall에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출연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이 출연했는데요.

진행자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첫 키스신에 대해 질문을 하며 상대 남자 배우보다 키가 큰 여성의 키스 장면을 보며 고정관념을 벗어난 훌륭한 장면이라 고마움마저 느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톰 홀랜드는 “저기요, 사실 그렇게 키 차이가 나지도 않아요. 나봤자 1~2인치 밖에 차이 안 난다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실제로는 약 2인치 (6cm)정도로 차이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이힐을 신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젠데이아는 진행자의 말에 활짝 웃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커야 한다는 생각은 정말 말도 안 되고 어이없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키 차이는 로맨틱한 관계에 전혀 문제가 된 적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어서, “우리 엄마도 아빠보다 키가 커요. 우리 엄마는 모든 사람들보다 크죠. 난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여성이 키가 큰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젠데이아의 어머니는 키가 무려 193cm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버지도 장신 188cm라고 합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몇 달 전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연인임이 알려졌는데요.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를 “매우 힘들 때 어깨에 기대어 울 수 있는 가족과도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젠데이아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임이 틀림없는데요. 최근 2021년 CFDA에서 올해의 패션 아이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드니 빌뇌브의 ‘듄’ 시리즈를 비롯하여, HBO 시리즈 ‘유포리아’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과 깊은 연기력, 매력을 모두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지요.

최근에는 미국 연예지 인터뷰 매거진(Interview Magazine)을 통해 “흑인 성소수자 소녀의 연애 스토리를 영화로 만들고 싶다”라고 감독 데뷔에 대한 꿈을 밝혔는데요.

“두 흑인 소녀의 LGBTQ+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낼 것”이라며 경쾌하고 밝은 사랑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멋진 감독이 되기 위한 현장 공부를 하기 위해 촬영장에 많이 나와 있는다고 말했는데요. 앞으로 연출을 하겠다는 생각은 젠데이아를 무척 설레게 한다고 합니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가 함께 주연한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15일 관객을 찾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것은 물론, 오리지널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에 등장한 ‘닥터 옥토퍼스’와 ‘그린 고블린’, 그리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 ‘일렉트로’ 등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들이 총출동하는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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