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는 했지만 연애는 해본 적 없다는 배우가 있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모두 모인 연예계에서 한창 사랑하고 싶을 20살 나이에 여전히 모태솔로라 말하는 그 주인공은 <기묘한 이야기>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핀 울프하드다.

2002년생인 핀 울프하드는 2014년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마이크 역을 맡은 핀 울프하드는 시리즈의 흥행과 함께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후 핀 울프하드는 공포영화 <그것>에서 리치 토저를 연기했다. 1부와 2부로 이어진 이 작품은 1부 아역들이 ‘루저 군단’으로 더 큰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핀 울프하드는 드라마와 영화 양쪽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내며 빠르게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본업인 배우는 물론 단편영화를 만들며 영화감독과 작가, 여기에 밴드활동으로 음악가의 영역까지 발을 넓힌 그는 기묘한 매력의 소유자다. 매년 더 커진 키에 티모시 샬라메와 에즈라 밀러를 합쳐놓은 듯한 잘생긴 외모로 더 많은 팬을 모으고 있다.

어린 나이부터 데뷔한 핀 울프하드는 첫키스를 <기묘한 이야기>를 통해서 했다고 한다. 그의 첫키스 상대는 <에놀라 홈즈>, <고질라 VS.콩> 등으로 잘 알려진 밀리 바비 브라운이다. 당시 촬영장에 부모가 와 있던 터라 부모 앞에서 첫키스를 해야 해서 많이 부끄러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외모만 보면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을 거 같은 핀 울프하드는 놀랍게도 모태솔로다. 배우활동 뿐만 아니라 기타, 피아노, 드럼,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할 줄 아는 음악에도 진심인 그는 워커홀릭이라 여자친구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정변 그 자체의 외모는 물론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준비된 미래의 스타임을 보여주고 있는 핀 울프하드는 오는 12월 1일 개봉예정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서 주인공 트레버를 맡아 새로운 ‘고스트버스터즈’를 연기한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감독 제이슨 라이트만 출연 맥케나 그레이스, 핀 울프하드, 캐리 쿤, 폴 러드,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어니 허드슨, 시고니 위버, 애니 포츠 평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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