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스페인계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배우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18살의 어린 나이에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해 엄청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청순한 매력으로 전 세계를 빠져들게 하며 지금까지도 언급되는 만인의 연인이 된 배우 올리비아 핫세는 이듬해인 1969년 골든글로브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로미오’로 출연했던 배우 레너드 와이팅과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결국 결별하게 되고 1971년 21살의 나이로 동갑내기 배우 딘 폴 마틴과 첫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참고로 딘 폴 마틴은 당시 인기 배우이자 가수였던 딘 마틴의 아들로 유명했는데요. 하지만 1978년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 그녀는 일본 유명 가수 후세 아키라와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1983년 아들 맥스 후세를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던 그녀는 1989년 남편이 미국에 더 이상 체류할 수 없게 되고, 아들을 일본으로 보내는 것을 거부하면서 결국 합의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1991년 가수 겸 배우인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세 번째 결혼에 골인,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 중입니다.

1993년 배우 올리비아 핫세는 당시 43세의 나이에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출산하기도 했는데요.

인디아 아이슬리는 영화 <언더월드 4>, <룩 어웨이> 등 다양한 작품에 모습을 보이며 어머니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초기 데뷔 때는 어머니인 올리비아 핫세의 미모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체중감량에 성공하면서 올리비아 핫세에 버금가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리비아 핫세의 옛날 모습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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