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스는 15살 때 노안으로 세금을 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놀림을 받기도 했습니다.
프로 레슬러 아버지를 둔 아들 답게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사모아 혈통을 가진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통해 레슬링을 배웠고, 외할아버지도 레슬러. 집안 자체가 레슬링과 인연이 깊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유전자를 물러 받아 남들보다 우월한 피지컬의 소유자였기도 한데요. 고등학생 때는 남다른 발육 속도로 학생이 아닌, 학교 폭력으로 파견된 언더커버 경찰이 아니였다는 웃지못할 일화도 전해집니다.

사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풋볼 유망주였다고 하니, 태어날 때부터 레슬러나 배우였을 것 같은 예상과는 조금 다른 이미지 입니다.

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고등학교 졸업 사진은 전설로 남아 있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지하게 50대 후반인 우리 아버지보다 더 한데’, ‘와 이 사진이 고등학생으로 보이나..’, ‘역시 누군가 했는데.,’, ‘약간 박준형 느낌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냈기도 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레슬러로 데뷔해 ‘The Rock’이란 이름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미이라 2>(2001)의 스콜피온 킹을 처음 맡으며 영화배우로도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2002년 이듬해 이 캐릭터를 살린 <스콜피온 킹>이 나오기도 했죠.

그 이후 <지, 아이 조2>, <분노의 질주> 시리즈, <샌 안드레아스>, <쥬만지>, <정글 크루쥬> 등으로 여러 장르를 섭렵했죠. 최근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로 지난 1년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남성 배우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이 주연한 <레드 노티스>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상영중입니다.

레드 노티스 감독 로슨 마샬 터버 출연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평점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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