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시리즈에서 ‘호크 아이’ 역을 맡은 영화배우 ‘제레미 레너’가 전처에게 양육비를 낮춰 달라는 소송을 지난해 냈습니다.

이유인즉슨, 코로나로 인해 월평균 4억 원이 넘던 수익이 다 끊겨 마이너스로 본인도 힘들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지난 2020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사실을 보도하며 “전처에게 딸 에바(7) 양육비로  매달 지급하고 있는 3만 달러(약 3500만원)를 1만1000달러(1300만원)로 줄여 달라”고 한 문서를 입수 했습니다.

그는 전처 소니 파체코와 2014년 이혼 했고 공동 양육권을 갖지 못해 매달 양육비 3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명령을 2018년 받았습니다.

그는 1971년 생으로 2008년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허트 로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마블 시리즈인 ‘토르:천둥의 신(2011)’과 ‘어벤져스(2012)’ ‘캡틴 아메리카(2016)’ ‘어벤져스:엔드게임(2019)’ 등에서 호크 아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다행인 것은 드디어 호크아이의 첫 솔로 시리즈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 된다는 것입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입니다.

그의 딸로 등장하는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에는 <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지랄발광 17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사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호크아이>는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에피소드를 11월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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