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린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스타이자 ‘백설공주’의 배우 릴리 콜린스가 자신의 SNS에 달콤한 허니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팝가수 필 콜린스의 딸로도 유명한 그녀는 작가 겸 영화감독 찰리 맥도웰과 9월 4일 공식적으로 부부가 되었는데요. 아름다운 백설공주를 차지한 왕자님 찰리 맥도웰은 누구일까요?

그는 영화 ‘더 원 아이 러브’를 연출한 훈남입니다. 그 또한 릴리 콜린스 못지않은 할리우드 엄친아인데요.

그의 아버지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명작 ‘시계태엽 오렌지’에서 섬뜩하리만치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대배우 말콤 맥도웰이며 어머니는 현재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는 배우 메리 스틴버겐 (영화 ‘엘프’, ‘백 투 더 퓨처 3’ 등)입니다. 부모님이 이혼 후 어머니 메리 스틴버겐이 배우 테드 댄슨(‘굿플레이스’)과 재혼하여, 유명한 대배우 아버지를 둘이나 두고 있지요.

그는 매년 배우 앤디 맥도웰의 생일이면 ‘어머니 생일 축하드려요’라며 자신의 SNS에 장난스러운 포스팅을 올리는 하는 괴짜이기도 합니다.


릴리 콜린스와 찰리 맥도웰은 가을의 초입 9월에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 후 북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릴리 콜린스와 찰리 맥도웰의 SNS는 아름다운 신혼여행 사진으로 가득한데요. 서로를 향한 사랑이 묻어나 꿀이 뚝뚝 떨어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평소에도 카라반을 타고 캠핑을 즐겨하던 그들이기에 이번 허니문도 자신들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멋진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나무 위의 집, 거울 같은 호수 위의 통나무 집을 숙소로 선택하고, 수영을 즐기고 배를 타며, 덴마크의 유명 레스토랑 ‘노마’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는 등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을 절경이 사랑으로 가득한 신혼부부와 함께하니 그림도 이런 명작이 따로 없습니다.

릴리 콜린스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2 시즌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은 더욱 다양성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갖고 제작되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더 재밌어지고, 볼거리가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행복한 에밀리, 아니 릴리 콜린스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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