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액츄얼리>의 귀여운 드럼치는 꼬마가 벌써 서른이 넘었다.

1990년생 ‘토마스 브로디 – 생스터’는 <러브 액츄얼리> 출연 당시 ‘리암 니슨’의 아들로 나와 숱한 누나, 이모팬을 양산했던 장본인이다.
고작 7-8살밖에 되어 보이지 않는 꼬마의 실제 나이는 한국 나이로 14살이었다.

하지만 그는 동안 외모를 그다지 반기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러브 액츄얼리>에 관한 질문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배우라는 직업상 동안 외모에 갇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 힘들었을 것.

게다가 소멸할 것 같이 작은 얼굴, 마르고 긴 팔다리를 보유한 체형은 더욱더 배역의 한계를 가져왔다.
이런 초동안 외모탓에 굴욕을 당한 사례도 있다.

2013년 촬영차 갔던 캐나다의 어느 술집에서 신분증을 요구한 바텐더에게 비자 문제로 여권과 면허증을 보여줄 수 없어 술을 먹지 못했다.

토마스는 포기하지 않고 직접 IMDb에 들어가 자신의 생년월일을 확인해 주었으나, 끝내 콜라를 마셨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앳된 외모와 달리 신장 179cm의 소유자다.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토마스는 애주가이자 애연가다. 작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퀸스 갬빗]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더 많은 배역으로 사랑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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