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 대 싸이월드 BGM을 풍미했던 가수이자 육감적인 몸매와 인형 같은 외모의 모델 겸 배우 제시카 심슨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올해 41세인 제시카 심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의미심장한 사진 한 장을 재개했는데요. 사진 속의 그녀는 기존의 바비인형 같은 외모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으로,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에 많이 붓고 침울해 보입니다.

제시카 심슨은 재개한 사진과 함께 술을 끊은 지 벌써 4년이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아울러 “2017년 11월 1일 새벽의 이 사람은 나도 알아보기 힘든 내 모습”이라며 “바로 이 순간 난 스스로 빛을 되찾아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사진 속에 캡처된 순간이 바로 그녀가 술을 끊기로 다짐했던 당시였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서, “중독을 끊으며 나의 빛을 되찾았고, 이제 내 자존감을 위한 싸움에서 더욱 날카롭게 깨어 용감해질 것이다.”라고 감동적인 글을 남겼습니다.

제시카 심슨은 2020년 회고록을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그녀는 6살 때부터 시작된 성학대의 트라우마가 알코올과 약물 중독을 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모든 중독에서 벗어난 지 벌써 4년이나 되었는데요. 많은 팬들은 인스타그램 포스팅에 따뜻한 댓글을 남기며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솔직한 고백에 ‘눈물이 났다’, ‘분명히 당신의 이야기는 중독으로 고통받는 이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라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제시카 심슨은 가수 겸 배우였던 닉 셰러이와 4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2006년 이혼 후 2014년 미식축구 선수 에릭 존슨과 결혼하여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9년 막내딸 딸 버디를 출산한 후 체중이 108kg까지 불었지만 45kg을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갑자기 늘어난 체중 때문에 심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는 그녀는 매일 1만 4천 보를 걷고 일주일에 3회, 45분씩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는 등 집중 다이어트에 몰입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또한 매일 7시간의 숙면을 취한 것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그녀의 삶을 응원하며 앞으로 좋은 작품과 노래로 만나보기를 기대해봅니다.


영화 드라마 볼 때 필수앱, 키노라이츠
클릭해서 키노라이츠 사용해보기
- 34년간 남자를 사랑했는데, 그날 밤 미녀와 키스한 후..
- 자유 영혼이라 결혼 안 할 줄 알았는데 약혼 발표한 너무 예쁜 톱스타
- 청순 컨셉으로 재데뷔(?)하는 섹시 걸그룹 출신 여배우
- 여전한 꽃미모 과시 중이라는 대륙의 사슴으로 불렸던 전 엑소 멤버
- 드디어, 똑단발 감독의 선택 받은 최초 한국계 배우
The post 108kg까지 쪘다가 45kg 빼고 리즈시절 회복한 핫스타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