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예능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방송인 아키바 리에는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는데요.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17년 영화 음악감독 이재학과 결혼해 같은 해 첫째 딸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편 이재학은 <놀러와>, <러브홀릭>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밴드 ‘러브홀릭’ 베이스 멤버 출신으로 JTBC 예능 <슈가맨>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 여러 작품의 음악 감독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한편 아키바 리에는 SNS를 통해 소소한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데요. 지난 9월에는 “자연을 느낄수있는게 제일 행복해 상추 고추 애호박 수확하고”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자연에서 채소들을 수확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부럽네요”, “여기까지 행복이 느껴지네요”, “화목한 가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요가강사로도 활동 중인 아키바 리에는 최근 SNS에 “나를 위한 보디 루틴 인터뷰 #운동하는엄마”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수년간 요가로 다져진 늘씬한 몸선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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