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아누 리브스는 동안 미남미녀가 많은 할리우드에서 뱀파이어라 불리는 연예인이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로 환갑을 향해가는 현재에도 액션영화 <존 윅> 시리즈와 <매트릭스> 시리즈의 신작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 젊은 시절 한국의 키아누 리브스로 불렸던 연예인이 있다. 그의 정체는 배우도 아이돌도 아니다. 그 의외의 미남 연예인은 스튜디오 예능의 최강자로 불리는 MC 신동엽이다. 신동엽은 젊은 시절 자신이 동양의 키아누 리브스였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신동엽은 데뷔 때부터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뛰어난 입담 때문에 외모가 묻힌 케이스다. 과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최고의 미남배우 송승헌과 소지섭 사이에서 주인공을 맡은 것만 봐도 그의 외모가 얼마나 출중했는지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그의 닮은 꼴 키아누 리브스에게도 전해진 바 있다. 2015년 <존 윅>의 홍보차 내한을 했던 신동엽은 당시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닮았다고 주장하는 신동엽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고 비슷하다는 걸 인정했다.

당시 MC 김영철이 진행한 인터뷰에서 카이누 리브스는 눈, 눈썹, 광대뼈가 비슷하다며 직접 본인과 닮은 곳을 집어주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신동엽은 키아누 리브스가 아닌 자신의 닮은 꼴을 연예계에서 만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역배우 최로운과 우주소녀 다영을 들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신동엽과 닮은 외모로 리틀 신동엽으로 불린다. 여기에 동년배인 배우 이정헌 역시 신동엽과 도플갱어처럼 닮은 외모로 배우계의 신동엽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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