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패션계를 주름 잡았던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우월한 유전자를 쏙 닮은 딸 ‘카이아 거버’는 자매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데요.

요즘 최고로 잘나가는 10대 핫모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생일에 엄마가 27년 전 입었던 스타일을 재현하며 모녀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8등신의 완벽한 몸선과 비주얼을 뽐내며 대체불가 최고의 모델로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엄마 신디 크로포드는 당시 깡마른 모델이 대세인 런어웨이에 건강한 섹시함으로 16세 사진작가의 눈에 띄어 패션모델이 되었습니다. 현재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며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딸 카이아는 12살에 데뷔해 모델 경력으로 런어웨이에 설 수 있다는 최소 연령 16세가 되기 전까지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마의 16세가 지나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슈퍼 모델로 성장했죠.

모녀는 행사장에 쌍둥이 컨셉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누가 그 엄마의 그 딸 아니랄까 봐. ‘내가 제일 잘나가’를 외치는 카이아의 뷰티룩은 엄마의 후광이 아닌 자력으로 만들어 낸 인기임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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