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긴 우정을 통해 여사친, 남사친사이었던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연인으로 발전한지 3개월 만에 초고속 비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동안 저스틴 비버는 어린 시절 데뷔 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사건사고의 주인공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와 오랜 만남을 유지하기도 했던 저스틴 비버. 하지만 헤일리와 사귄 후 그녀가 나를 긍정적으로 변화 시켰다며 놀라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급히 결혼하는 이유가 헤일리의 임신 때문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전해지기도 했던 만큼. 저스틴 비버의 말은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으며 임신설을 종식 시켰죠.
두 사람은 법적 부부가 되기 전까지 관계를 전혀 맺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재회했을 때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고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은 신앙의 힘으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굳은 사랑을 맹세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헤일리 볼드윈은 헤일리 비버로 이름을 바꾸고 저스틴 비버의 아내로 사는 것에 매우 만족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오랜기간 친구로 지내면서 서로의 연애사를 보고 들었던 만큼. 두 사람의 깊은 신뢰와 확신은 사랑으로 이어져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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