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론 출신 가수 겸 DJ 구준엽은 대만 배우 서희원과 지난해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구준엽은 약 20년 전 대만 활동 당시 하이틴스타였던 서희원을 만나 1년간 사랑을 이어갔지만 결별했고, 지난해 재회 이후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준엽의 처제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대만의 방송인 서희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 오늘은 이 옷을 입고 한국관광공사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어요. 제가 가장 유능한 한국관광홍보대사입니다”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서희제는 매력적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한국관광공사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블랙 미니 원피스와 은색 구두 패션으로 스타다운 포스를 보였으며, 특히 친언니인 서희원과 닮은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곧 여름 방학이 다가오는데 한국 여행을 꼭 추천해요. 음식도 맛있고 놀거리도 정말 많아요”라며 “잘생긴 남자를 사랑하는 여성분들도 절대 실망하지 않을 거에요. 함께 한국으로 가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구준엽은 “이쁘다 우리 처제”라는 댓글을 달며 처제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또한 팬들은 “언니가 한국 관광 홍보대사라니 너무 좋아요”, “우와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고 서희제는 고맙다는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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