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와 불륜을 저지른 적이 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여러 해외 언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든 것을 담은 자서전이 폭로에 대한 법적 우려 때문에 연기됐다”고 전하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폭로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출판사에 항의하는 편지를 보내 현재 출간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브리트니 측은 해당 이슈를 법무팀과 협의 중이며 자서전 출간 예정일을 연말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측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책에서 잔인하게 정직하다. 긴장한 톱스타들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렸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12살 연하의 트레이너 겸 배우 샘 아스가리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서류상으로 세 번째 웨딩마치인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자신의 소꿉친구 제이슨 알렉산더와 술김에 결혼했다가 3일 만에 결혼을 무효화했으며, 같은해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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