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1년 영화 ‘툼 레이더’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 역을 맡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그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원티드’, ‘이터널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유엔 홍보대사로 아프가니스탄 등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국가들의 여성인권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운동가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의 매덕스와 베트남의 팍스, 이디오피아의 자하라를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데요. 특히 장남인 매덕스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생명공학과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윤석열 대통령 백악관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러 미국 연예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함께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안젤리나 졸리 측은 “아들 매덕스는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공부를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년간 인권 운동가로서 난민 운동가로서 예술가로서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만찬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들 매덕스는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사람들”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그는 “국빈 만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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