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는 국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 현지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중국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한 그는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 타일러 권과 공개 연애를 시작해 10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룹 탈퇴 후 아직까지도 소녀시대 멤버들과 다시 공식적인 방송활동을 한 적이 없고, 심지어 공개적으로 만나는 등의 행보도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근 제시카의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타일러 권은 “제시카는 중국 음식을 싫어한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자 직접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타일러권은 지난 19일 한 인터뷰에서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 일일이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제시카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모두 좋아한다. 그녀가 김치를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 음식인 훠궈도 좋아한다”며 “제시카에 대한 오해가 크다. 오이 빼고는 다른 음식도 잘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인터넷에서는 “제시카가 중국 음식을 싫어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만 먹는다”는 루머가 확산되며 많은 이슈를 불러모았는데요. 하지만 제시카가 이전에 훠궈를 즐겨 먹는 모습을 공개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 루머는 가짜 뉴스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제시카는 그룹 탈퇴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하며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는 중국 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 적저저 시즌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남자친구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사업가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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