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웹 예능 전설 ‘장영란’ 마침내 개인 채널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4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는 “저는 눈 세 번 했다. 앞 트임 두 번 뒤에 한번. 딴 데 진짜 없다. 정말이다. 칼 댄 거 쌍꺼풀밖에 없다. 코는 제 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더 이상 고칠 거 없냐”라는 제작진이 질문에 장영란은 “안 된다. 저번에 한 번 경고 들어왔다. 쌍꺼풀 한 번 더 하면 눈썹이랑 눈이 붙는다더라. 저도 몰랐는데 제가 눈과 눈썹 사이가 넓었다. 그런데 자꾸 잘라내면서 좁아졌다. 할 게 없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장영란은 “옛날에는 고급미가 없었다. 옛날 내 사진 보면 싼 티 나는 느낌이 솔직히 나도 있었다. 나도 놀란다. 딸도 놀란다. ‘엄마 이 사람 누구야? 너무 못생겼어’ 이런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장영란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A급이라고 평가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는 “46살에 이 정도 외모는 거의 S급”이라며 “내가 40대인데 귀여우면서도 약간 상큼한 느낌이 난다. 약간 고급스러운 것도 있고 청순미도 있다. 4가지는 쉽지 않다. 저는 지금 저 자신이 제일 예쁜 것 같다. 지금이 리즈인 것 같다”라며 확실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장영란은 ‘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또한 그는 지난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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