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은 1981년생으로 매우 동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서울대 출신 연예인으로 남자 김태희로 불릴 만큼 유복한 집안, 고학력, 잘 외모의 소유자인데요.

2007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하게되었는데요. 공부만 하던 그가 배우가 되기까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우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두꺼운 안경을 쓴 채 여의도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 퇴근하다가 길거리에서

기획사 캐스팅 디렉터에게 발탁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이후 많은 연기를 해왔지만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로 연기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든든한 남편, 스윗한 남편, 따뜻한 남편을 연기해서인지 기혼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심지어 이상윤 연관 검색어에는 이혼, 돌싱이란 단어까지 쫓아다녀 억울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죠.

이상윤은 현재 미혼이며,  “사실 주변에 사람들이 결혼해서 행복한 모습에 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평생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바람은 절대 피우지 말아야 한다”라며 결혼관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공개 연애를 몇 차례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결혼에 더욱 신중한 편인 것 같은데요. 아무쪼록 좋은 소식 전해주길 바라며 멀리서 이상윤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한편, 이상윤은 새로운 드라마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인데요. 기존 복수극과의 차별점을 밝히며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예고했습니다.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새작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을 통해 이지아의 남편이자 대통령 후보자 ‘표재현’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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