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가 얼굴 부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안겼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일 제니는 위버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얼굴 부상을 입어 반창고를 붙인 사실을 먼저 알렸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괜히 놀랄까봐 내가 먼저 글을 올린다.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며 “빨리 나아서 블링크(팬덤) 걱정 안 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것 같다.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 달라고 당부 했습니다.

짧은 휴식 기간에 부상을 입었다며 운동중 넘어져 얼굴에 경미한 상처로 반창고를 붙였다고 말헀는데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제니는 화이트 롱 트렌치 코트에 봄을 알리는 파스텔 계열의 하늘색 스카프와 미니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는데요.
얼굴 상처를 가리기 위해 눈 밑 반창고를 붙이고 다소 부운 얼굴이지만, 씩씩한 걸음으로 공항을 빠져나갔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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