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8살 연하의 박군과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는데요. 30대인 박군의 건강 적신호가 발견되면서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한 예능에서 보여준 박군의 건강 상태는 상상을 초월했는데요. 박군은” 한 5~6개월 아파 , 골반이 좀 아프고, 발바닥이 저리더라 계속 아파서 병원가니까 조금 더 늦었으면 마비 왔을 거라고 했다. 어깨도 인대 끊어져 ,수술해야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박군은 특전사 출신이자 강도 높은 운동으로 디스크가 터져버린 건데요. 심지어 정밀 검사 결과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충격적인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가수임에도 청력이 성치 못했는데요. 한영과 잦은 말다툼을 벌였던 청력 문제는 심각했는데요. 가수이지만 어쩌면 보청기를 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박군은 직업군인으로 10년간 생활할 때, 귀보호도 못한 채 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청력손상 과거를 회상해 심각한 상황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청천병력같은 소식을 들은 부부. 병원 진료 후 집에서 회복중인 모습은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요.

강철 아내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 어리광쟁이가 되어 버린 박군은 “나이 들어서 늙으면 내가 다 케어해 줄 거다”라며 서로를 아끼는 훈훈한 모습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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