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아름다운 줄 알았는데 마음씨까지 예쁜 배우 송혜교. 12년 째 서경덕 교수와 아름다운 선행을 펼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는 송혜교가 해외 유명 미술관이나 방물관을 방문 했는데 한국어 서비스가 없어 아쉬워했던 송혜교의 일화를 서경덕 교수가 수렴하며 만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한국어 서비스 지원을 추진 했고 12년 째 한국을 알리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기획, 송혜교는 후원을 주로 맡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몇 년 전 일본 기업의  광고 제안을 거절한 송혜교의 일화는 유명한데요. 송혜교는 광고 제안을 받은 뒤 서경덕 교수에게 조언을 구했는데요. 미쓰비시가 전범기업임을 다시 확인한 뒤 최종적으로 큰 개런티를 거부해 소신을 지켰습니다.

지난 3월 1일 두 사람은 선한 행보를 전하며 큰 이슈를 모았습니다.

3.1절을 맞아 서 교수는 “혜교씨는 지난 12년간 대한민국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33곳에 기증해왔습니다. 다음 프로젝트로 기대해 주세요, 늘 응원해 주세요.”라는 멘트를 남겨 의미를 전했죠.

송혜교는 3.1절을 맞아 MBC 특집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의 내레이션을 맡아 위안부 할머니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혜교의 꾸준한 선행이 알려진 가운데 3월 10일 ‘더 글로리’ 파트2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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