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시청률 갱신중인 ‘일타 스캔들’. 두 사람의 케미와 재미를 안고 고공행진 중에 있는데요.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1조원의 남자라 불리는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과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성(전도현)의 달콤쌉싸름한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최근 여기에 살인이라는 초강수가 등장해 엇갈인 반응도 있었는데요. 러블리한 전도연의 연기로 무마되는 마력을 갖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한편, 일부 맘카페에서 전도연의 실제 나이(50세)를 두고 불편하다는 지적이 생겼는데요. 30대 미혼 여성을 연기하고 있어 “몰입에 방해된다”는 악플이 시작되면서 “그러면 보지 말라”는 응수가 계속되고 있었죠.

특히 전도연의 지글지글한 펌 앞머리와 할머니 패션이라 불리는 스타일링 탓에 “러블리하다”, “할머니 패션이다”라며 상반된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마치 반박기사라도 내듯 전도연의 30대 리즈시절이 공개되어 화제에 올랐습니다.

대부분 공개된 사진은 싸이월드에 올렸던 전도연의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민낯에 뚜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에 네티즌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습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빛나는 피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저도 따라 웃게 되네요!”, “어쩜 .. 화질도 않 좋은데 빛나는 미모 무엇?”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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