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결말로 금.토요일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는 ‘모범택시2’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시즌1 보다 더욱 화끈하고 다채로운 소재, 출연진의 폭발하는 부캐 변신으로 재미와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4회 끝자락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도기(이제훈)와 안고은(표예진)이 부부로 나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죠.

다음편에서는 부동산 컨설팅 일타강사의 뒤를 바짝 쫓기 시작할 예정인데요. 의뢰인으로 등장한 소녀는 “삼촌에게 말하지 말라”고 당부한 뒤 강사 강필순을 지목해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티켓 없이는 부동산 일타 강사 강연에 들어갈 수 없던 무지개 운수팀. 김도기는 안고은에게 갑자기 청혼해 버렸는데요.

“고은 씨 나랑 결혼해 줄래요?”라고 했고, 두 사람은 “같이 살 집 장만하러 왔어요”라며 완벽한 부부케미를 뽐냈습니다.

신혼부부 부캐까지 도전하게 된 두 사람의 케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는데요. 회를 거듭할 수록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의 재미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뭐든 오케이인 베일에 가려진 무지개 운수와 모범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사적 복수를 대행해주는 써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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