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는 지난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몽땅 내 사랑’,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또한 그는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김무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6월 출산을 앞둔 윤승아는 최근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한 근황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윤승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요즘 어떻게 지내냐”라며 팬들에게 근황을 물었고, 이에 한 팬은 “다이어트하고 있다. 언니는 지금 몸무게가 몇이냐”고 역질문을 남겼습니다.
이에 윤승아는 “나는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이라고 답하며 근황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윤승아는 두꺼운 겉옷을 입고 털모자를 쓴 채 포동포동하게 살이 오른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볼록해진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운동복 패션으로 등장해 “필라테스를 하러 왔다. 열심히 하고 오겠다”라고 말하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승아는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을 하던 중 임신으로 제법 커진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후 그는 “전에 썼던 제품의 향을 맡으면 울렁거린다”라며 임신한 뒤 새로 교체한 바디케어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