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바쁜 배우로 불리는 ‘표예진’은 현재 ‘모범택시2’와 ‘청춘월담’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어요!

상반된 매력으로 사로잡고 있는 표예진은 승무원의 길을 걷다가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인데요. 163cm인 승무원으로는 작은 체형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승무원으로 합격하게 되었어요.

배우 표예진은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대한한공에 최연소 입사했지만 1년 반만에 퇴사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 일을 10년 동안이나 해야 한다는 좌절감이 들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숨이 턱하고 막혔고 이렇게는 못 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내가 원하는 미래가 맞을까란 생각은 계속 되었기에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생각하다가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걸 즐겼던 만큼 여러 캐릭터로 변신하는 배우는 딱 맞는 직업이었던거죠.

하지만..완전히 다른 길이기에 프로필부터 찍어 돌려야했어요. 표예진을 알려야 하는게 시급했던 만큼 힘들었던 이직의 길을 토로했지만 지나고 보니 즐거웠다고 털어 놓기도 했죠.

1992년생 표예진은 2015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1‘으로 뎨뷔해 결혼계약’, ’72초 시즌3’, ‘닥터스’, ‘쌈, 마이웨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모범택시’ 등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호감형 얼굴과 밝고 경쾌한 이미지, 안정적인 연기 탓에 요즘 가장 핫한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표예진은 금토에는 ‘모범택시2’에서 무지개운수 홍일점 고은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월화에는 재이(전소니)의 몸종 가람으로 변신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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