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출신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은 완벽한 레깅스 뒤태를 뽐내며 해외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려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그는 해외여행 중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근황뿐만 아니라 민소매에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손나은은 빼어난 미모와 함께 군살 없이 슬림한 명품 몸매를 드러내 부러움을 샀는데요.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손나여신”, “휴가 잘 보내고 있어 다행이네요”, “좋은 연기 보여줘서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나은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은 연기자로 본격 전향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저녁같이 드실래요’, ‘고스트 닥터’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극 중 재벌 3세 ‘강한나’역을 맡아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손나은은 과거 안무 연습 영상에서 아디다스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당시 그는 완벽한 몸매로 레깅스 패션을 소화해 많은 여성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해당 제품은 ‘손나은 레깅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순식간에 전 제품이 솔드아웃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